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의 자유 (문단 편집) == 개요 == 비정부기구인 [[프리덤 하우스]]에서 [[1973년]] 이후 매년 발간하는 세계 각국의 자유 정도에 대한 평가 보고서. 보통 발표하는 해 바로 전 해에 일어난 일과 상황들을 바탕으로 작성한다. 총 210개국[* 정확히는 195개의 국가와 15개의 지역(미승인국, 분쟁지역 등)을 다룬다. 사실상 [[속령]]과 [[바티칸]]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다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속령은 조사하기에는 국가 규모와 인지도가 너무 떨어지고 바티칸은 정당 활동,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부분을 포함한 많은 부분들이 통상적인 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기에는 다소 동떨어진 느낌이기에 조사 대상에서 뺀 것으로 보인다.]의 실태를 다루고 있는데, 덕분에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는 [[유럽]] 내륙(바티칸은 제외), [[오세아니아]],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들은 기본에 [[미승인국]]의 실태까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당연히 [[소련]], [[유고슬라비아]] 출신 국가 등 신흥 독립국들의 독립 직후 시점 지표와 [[동독]], [[남베트남]] 등 오늘날에는 없어진 국가들의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덤으로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도 1973~2016년까지 1974년을 제외하면 매년 집계되었으며, 2000~2003년에는 [[마카오]]와 [[서파푸아]]도 집계했고, 심지어 2000~2004년에는 [[북아일랜드]]도 집계한 바가 있다.] 각국은 1점에서 7점 사이의 정치적 권리(Political Rights) 지수와 시민적 자유(Civil Liberties) 지수를 산정받으며, 이 두 지수의 평균치가 그 국가의 '자유 지수(Freedom Rating)'가 된다. 이 지수는 숫자가 작을수록 자유롭고 클수록 자유롭지 못함을 뜻한다. 이 '자유 지수'를 바탕으로 국가의 상태를 자유로움(1.0~2.5등급[* 총점 70~100점. 대다수가 PR이 30점 이상, CL이 40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 '1등급 + 1등급'부터 '2등급 + 3등급'/'3등급 + 2등급'까지 적용된다. 2014년 기준 83개국 + 1개 지역이 이에 속한다.], 위 지도의 초록색), 부분적으로 자유로움(3.0~5.0등급[* 총점 36~69점. 대다수가 PR이 12~30점, CL이 20점대 초반~40점대 초반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 '3등급 + 3등급'부터 '5등급 + 5등급'까지 적용되며, 드물게는 '2등급 + 4등급'에도 적용된다. 2024년 기준 56개국 + 3개 지역에 이에 속한다.], 위 지도의 노랑색), 자유롭지 않음(5.5~7.0등급[* 총점 35점 이하. 대다수가 PR이 12점 이하, CL이 24점 이하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 '5등급 + 6등급'/'6등급 + 5등급'부터 '7등급 + 7등급'까지 적용된다. 2024년 기준 56개국 + 11개 지역이 이에 속한다.], 위 지도의 보라색)의 3개로 나눈다. 2024년 현재 최상위는 100점 만점을 기록한 [[핀란드]]이고, 최하위는 -3점을 기록한 [[나고르노카라바흐]]이다.[* 사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르차흐 공화국]]의 멸망으로 점수가 소멸한 거라 실질적으로는 0점을 기록한 [[티베트]]를 최하위라 봐도 이상하지 않다.] 최하위 '국가'는 1점을 기록한 [[시리아]], [[남수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